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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내전 위기를 맞는 미국(feat. 레이 달리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립자 레이 달리오(Ray Dalio)가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미국이 '끔찍한 내전'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달리오는 미국의 국가 재정 상태와 분열되는 미국을 꼬집어 비판했다.

다만 달리오는 바이든의 취임 메시지가 단결을 촉구하는 것을 듣고 감격했으며, 미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다.

레이 달리오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미국의 현재 위치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 것 같다.

특히 달리오는 중국몽을 꾸기로 유명한 편이다.

(참고 : 레이 달리오 '中투자하지 않는 게 위험...당국 통제 합리적' (sedaily.com )

 

레이 달리오 '中투자하지 않는 게 위험...당국 통제 합리적'

레이 달리오./로이터연합뉴스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이자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레이 달리오가 중국 증시에 투자하지 않는 건 “매우 위험하다”고 밝혔다

www.sedaily.com

요즘 달리오 형님의 수익률이 과거처럼 빛나지 않아 조롱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그는 세계 최고의 투자자 중 한명인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그의 의견은 깊이 생각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